Goodbye! 스케치업 클래식
Now! 서브스크립션

안녕하세요, 빌딩포인트코리아입니다.
안내에 앞서, 트림블 스케치업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모든 스케치업 유저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2014년 이후, 빌딩포인트코리아는 트림블 스케치업과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 스케치업 커뮤니티의 무한한 잠재력과 도약을 발판삼아 국내 스케치업 서비스의 발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트림블 스케치업은 보다 효율적인 스케치업 유저의 혁신과 성공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2월 스케치업 연간 구독(서브스크립션) 제품군을 처음 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 10월 1일 부로 스케치업 라이선스는 연간 구독(서브스크립션) 라이선스로 완전히 전환됩니다.
즉, 영구 라이선스(클래식 라이선스)의 신규 및 모든 종류의 업그레이드 판매가 종료됩니다.

스케치업 연간 구독(서브스크립션) 라이선스는 저렴한 초기 도입 비용과 버전에 제한을 받지 않고,
항상 최신의 워크플로우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새로운 아이디어와 최신 테크놀러지를 가장 쉽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습니다.
반면, 기존의 영구 라이선스(클래식 라이선스) 체제는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이 어렵고, 새로운 아이디어의 구현에 제한이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향상된 사용자 경험과 원활한 기술 지원을 위해 부득이하게 판매 종료를 선택하게 되었음을 죄송한 마음으로 안내 드립니다.

스케치업은 Push & Pull이라는 가장 단순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꿔왔습니다.
영구 라이선스(클래식 라이선스) 판매가 종료될 때까지,
트림블과 빌딩포인트코리아는 많은 스케치업 유저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그 과정이 적절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관련 정보는 구입하신 스케치업 판매처에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스케치업 유저분들에게 항상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